November 2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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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서기
홀로서기를 마음먹었으나
아직은 외롭고
조금은 기대고 싶다.
외로운걸까?
아니면 그냥 사람이 그리운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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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해
상처란 것은 참 신기하다.
시간이 지나면 보이지 않게 치유되니 말이다.
기억도 의도하지 않게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니…
참 신기할 따름이다.